최근 미국에서 미시간주와 오하이오주를 비롯한 30여개 주에서 기생충으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미시간주 남동부에서만 4천명 이상 감염되는 등 식중독으로 인한 역대급 위장질환 집단발병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14일(현지시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 34개주에서 확진 사례가 발견됐으며 8월말까지 추가 확진 사례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CDC는 특히 미시간과 오하이오, 웨스트버지니아, 켄터키 등 최소 4개의 중서부 주에서 발생한 사이클로스포라증 식중독 사이에 역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