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상 최강의 보수정권이 출범했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8일 하원 격인 중의원 본회의에서 압도적 득표로 105대 총리에 재선됐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의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연립정부를 구성해 힘들게 총리가 됐지만 취임 석달만에 중의원을 해산하고 지난달 23일 총선을 실시하는 모험을 감행했다.'여자 아베'로 불리는 강성 보수성향의 다카이치는 사실상 '평화헌법 폐기'를 기치로 총선에 임했고, 그 결과 일본 총선 역사상 전례 없는 대승을 거뒀다. 자민당은 압승과 함께 개헌에 찬성하는 의석수를 모두 합치면 개…
일본은행이 19일, 11개월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0.75%로 결정했다. 지난 30년만에 가장 높은 금리다. 일본은행은 이틀간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9명의 정책위원 전원 일치로, 일본의 기준금리인…
중국이 '대만 유사 시 일본 자위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발언에 대한 보복조치로 일본 여행과 유학 자제를 자국민에 권고한 데 이어 19일 일본 산 수산물 수입도 중단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
일본축구협회(JFA)가 국가대표팀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홍보 디자인이 한국의 태극기와 비슷하다며 논란에 휩싸였다.13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JFA는 지난 10일 'JFA·아디다스 축구 일본 대표 2026 캠페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희망한다는 뜻을 북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일본인 납북자 문제 관련 모임에서 "어떡하든 돌파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