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등 전분과 전분당 제조업체 4개사가 7년 5개월간 가격을 담합해온 혐의로 7,47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전분 및 전분당 생산업체 4곳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7476억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대상이 2341억원으로 가장 많고, 사조씨피케이 2001억원, 삼양사 2103억원, CJ제일제당 1029억원 순이다.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드는 전분과 전분당은 과자와 빵, 면, 음료 등의 주요 원재료로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종이나 철강 등의 제조업 원료로도 사용돼 물가에 미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