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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 재검표에서 이변 없이 이동석 청주시장의 당선이 재확인됐다.
다만 두 후보 간 득표차는 당초 124표 보다 2표가 줄어들었다.
충북선관위는 15일 6·3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10만 8,077매를 수개표로 재검표한 결과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이 5만 2,961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 5만 2,839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이 124차로 앞서면서 이변 없이 당선이 재확인됐다. 하지만 두 후보 간 득표차는 종전 124표에서 122표로 2표 줄었다. 관심을 모았던 무효표는 2,277표로 변화가 없었다.
득표차가 2표 감소한 것은 정식 기표 용구가 아닌 도구로 마킹 됐거나 기표란 밖의 여백에 잘못 찍힌 표 등이 수작업 검증 과정에서 걸러져 무효 처리되고, 후보자 별 분류 과정에서 잘못 분류된 표를 바로잡게 되면서 발생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개표 사무원의 판단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무효표 판정에서 미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 정도 수준의 변동은 개표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범위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준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오는 27일에는 44표차로 당락이 갈린 경남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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