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자료사진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 연설을 통해 대만과의 양안 통일에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시 주석은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사에서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하게 타격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에 반대한다"면서 "조국 통일 위업을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 문제 해결과 조국의 완전한 통일 달성은 우리 당이 일관되게 추구해 온 역사적 과업"이라며 "모든 중화민족의 공통된 염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 을 견지하면서 대만 동포와 광범위하게 단결해야 한다"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대만이 중국의 일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라는 중국의 기본 원칙이다"고 했다.
'92공식'은 중국과 대만이 모두 '하나의 중국'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1992년 합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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