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9%p 급락한 57%…민주41% 국민 25%[NBS]](/upload/articles/7214/title-image-6a2a2c3d69334.jpg)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지방선거 직후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상대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6월 둘째 주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로 직전 조사에 비해 9%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3%로 9%포인트 늘었다.
전날 공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도 국정 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담은 50.4%로 선거 전 실시한 같은 조사 대비 9.4%포인트 떨어진 반면 부정 평가는 10.5%포인트 올라 45.7%를 기록했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91%)과 중도층(56%)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고 보수층(66%)은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 지지도는 4%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5%포인트 올랐다.
이재명 정부 정책에 대한 긍정 평가는 ‘복지 정책’(62%), ‘외교 정책'(55%), ‘경제 정책’(47%), ’대북 정책’ (45%), ‘부동산 정책’ (40%) 순이었다. 직전 조사였던 지난 3월 둘째 주 결과와 비교하면 부동산 정책(-17%포인트)과 경제 정책(-13%포인트)에서 하락폭이 컸다.
NBS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KSOI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각각 5.8%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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