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 "李 대통령 '혐중 정서' 비판 높이 평가"

주한중국대사 "李 대통령 '혐중 정서' 비판 높이 평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자료사진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이재명 대통령께서 일부 한국 언론의 가짜 뉴스와 혐중 정서 부추김을 비판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다이 대사는 22일 엑스에 "한국 사회 전반이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가짜뉴스와 차별, 선동적 여론몰이 등을 자발적으로 배격해 양국 국민 간의 우호 감정을 증진시키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다이 대사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한국의 일부 소수 언론은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가짜뉴스를 날조하고 유포해왔다"면서 "언론 윤리를 잘 지키고, 사실에 기반해 중국 관련 보도를 하길 바란다." "더 이상 독자들을 우롱하지 말라"고 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에 올린 글에서 서울 강남 아파트를 중국인들이 대거 사들였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혐중 선동 재료로 사용될 수 있게 의도적으로 만든 가짜뉴스로 추정된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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