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하르그섬 공격" [美언론]](/upload/articles/6861/title-image-69d4eb826d268.png)
자료사진
미군이 7일(현지시각) 이란의 하르그섬 내 군사 목표들을 공격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이날 익명의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걸프 해역의 이란 본토 남부에 위치한 하르그섬은 이란의 원유와 유제품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섬에는 1천만 배럴이 넘는 원유가 저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메흐르 통신도 하르그 섬이 여러 차례 공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비슷한 시각 월스트리트저널과 CNN 등 미 언론들도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관련 사실을 보도했다.
이들 언론에 따르면 미군은 섬의 군사시설 50여 곳을 공격했다.
이날 군사 공격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한으로 제시한 우리 시각 8일 오전 9시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하르그섬에 미군을 상륙시키기 위해 필요한 준비 작업이란 분석도 나온다.
미군은 5000여명의 해병과 해병대 병력을 중동에 집결해 둔 상태다.
미군이 이란 본토에 지상군을 투입할 경우 하르그섬을 점령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DEMO] 고객요청 배너 - 기사 노출](/upload/banners/demo-articl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