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검사 , 자신이 이화영 측에 진술 회유했다는 녹취는 "짜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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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검사 , 자신이 이화영 측에 진술 회유했다는 녹취는 "짜집기"

박상용 법무연수원 교수(당시 수원지검 부부장검사)가 2025년 9월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박상용 검사는 지난 28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핵심 인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쪽에  진술을 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신의 녹취가 KBS를 통해 공개되자 “짜깁기 녹취”라고 반박했습니다.


박 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을 주범, 이화영을 종범으로 하는 형량거래 정황이 있다는 육성 녹취가 있는 기사를 봤다”면서 “하지만 ‘이화영 종범 의율’을 제안한 것은 (이화영 쪽의) 서민석 변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KBS는 전날 박 검사가 서 변호사와의 통화에서 “이재명이 주범이 되는 자백이 있어야 (이화영의) 보석 등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한 녹취를 공개했다. 박 검사의 주장은 사실일까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한에 주기로 한 500만 달러의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와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쌍방울 쪽이 북한 인사에게 대납했다는 의혹이다. 이 대통령은 2024년 6월 관련 혐의로 기소됐으나 대통령 취임 뒤 재판이 중단됐고, 같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8개월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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