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세 최고령 현역 배우인 이순재씨가 지난 1월12일 2024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최고령 현역 배우 이순재의 건강 이상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6회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훈장을 수상한 배우 정동환은 수상 소감을 밝히며 "제가 좀 이상하게 재미없고 긴 연극을 많이 한다. 7시간 30분 동안 하는 작품도 있다. 그 자리에 한 번도 빠짐없이 와서 격려해 주신 분이 계신데 지금 이 자리에 그분이 안 계신 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건강이 좋지 않으신 걸로 알고 있다. 바로 이순재 선생님이시다."며 "건강이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순재의 근황을 전했다.
이순재는 올해 만 90세로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다. 건강을 이유로 작품에서 하차하는 등 지난해부터 건강이상설이 돌았다. 지난 8월 소속사측은 "이순재 선생은 고령으로 인한 근력 감퇴로 열심히 재활 중이며 다른 건강 이상 소견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DEMO] 고객요청 배너 - 기사 노출](/upload/banners/demo-articl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