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영이 2024 파리올림픽 16강에서 경기하는 모습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이 16강에서 주최국 프랑스 선수를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A조 2차전에서 프랑스의 치 쉬페이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21-5, 2세트 21-7이었다.
안세영은 경기 내내 여유로운 모습으로 치 쉬페이를 압도했다.
안세영은 경기가 시작되면서 1점을 먼저 내준 뒤 4점을 내리 뽑으며 4-1로 앞서갔고, 이후 1세트 내내 여유 있게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했다.
2세트도 치 쉐페이를 쉴 틈 없이 몰아붙이며 단숨에 경기를 끝냈다.
안세영이 선전하면서 방수현 이후 올림픽에서 끊어진 배드민턴 우승 역사를 다시 뜰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방수현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후 단 한 번도 여자 베드민턴에서 우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이번 올림픽 유력한 우승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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