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 주장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
미 프로축구리그(MLS) LAFC가 손흥민(33) 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LAFC가 올여름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협상에 나섰다."며 "아직 구체적인 진전은 없지만 손흥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설득 작업이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MLS의 이적은 7월 24일~8월 21일 사이에 결정된다.
신문은 "손흥민이 헌신적이고 훈련도 성실히 하고 있지만 오랜 기간 몸담은 선수에겐 언제나 변화의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는 이적을 암시하는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발언을 인용했다.
LAFC의 손흥민 영입 시도는 구단의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32만 여명의 우리 교민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지는 않을 전망이다. 손흥민이 합류한다면 손흥민에 대한 우리 교민의 팬덤을 바탕으로 상당한 흥행을 기대할 수 있다. LAFC는 현재 미 서부 콘퍼런스 5위를 기록 중이다.
LAFC에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에게 주장 자리를 물려주고 이적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활약 중이다.
토트넘은 이번 주말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들어가 오는 31일 홍콩에서 아스널, 8월 3일 서울에서 뉴캐슬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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