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도 金...한국 피겨 남녀 싱글 동반 금메달

차준환도 金...한국 피겨 남녀 싱글 동반 금메달

차준환이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이자 첫금메달을 따냈다.

차준환(고려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부분 첫 메달이자 첫 금메달이다.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에 이어 남녀 동반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차준환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99.02점, 예술점수 88.58점, 총점 187.60점을 받았다. 지난 11일 쇼트프로그램 점수 94.09점을 합쳐 최종 281.6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이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끝내고 점수를 기다리고 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였던 가기야마 유마(일본)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수차례의 점프 실수로 총점에서 2위로 밀려났다.


여자 싱글에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를 시작으로 유영, 김채연, 신지아 등 많은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남자 싱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경쟁력을 갖춘 선수는 차준환이 유일하다.


차준환은 이 종목 최초의 메달이면서 그것도 금메달이다. 또한 아시안게임 남녀 싱글 부문 동반 금메달도 역시 처음이다.


앞서, 피겨 여자 싱글 종목에서도 김채연이 프리스케이팅에서 총 187.6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합계 점수 219.44점로 쇼트 1위였던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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