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쇼트트랙·빙속 금메달 4개 추가…한국 2위, 금11 은9 동9](/upload/articles/3158/title-image-67a8755db55a1.jpg)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경기 1000m 결승전이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이틀째인 9일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 4개가 쏟아졌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1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따냈며 금메달 1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의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던 쇼트트랙은 이날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보탰다. 쇼트트랙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1,000m 결승에서 1분 29초 637의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최민정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와 여자 500m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따내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첫 3관왕의 영애를 안았다.
남자 1,000m에서 장성우는 선배 박지원을 제치고 혼성 계주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쇼트트랙은 전체 9개 금메달 중 6개를 거머쥐며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과 타이를 기록해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다.
빙속 경기에서도 여자 단거리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김민선은 주 종목인 500m에서 38초 24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나현은 38초 33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두 선수는 곧 이어 열린 팀 스프린트에서는 김민지와 함께 1분 28초 62로 중국(1분 28초 85)을 0.23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일궜다.
김민선은 이날 단번에 2관왕이 됐고, 이나현은 전날 100m에 이어 역시 2관왕에 올랐다.
알파인 스키에서 우리나라 간판 정동현은 남자 회전 경기에서 1분 29초 09로 고야마 다카유키(일본·1분 28초 12)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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