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뉴스] 여론은 '김건희 여사 공개행보 자제'...대통령실 “꾸준히 하겠다”](/upload/articles/909/title-image-66e370b6da80b.jpg)
자료사진/에프엠뉴스
[정치]
유엔사부사령관 "9·19합의 파기이후 긴장 높아져…대화에 중점"
정전협정을 유지·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의 데릭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이후 한반도에서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군사합의 파기 이후 각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북한은 작년 11월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고, 군사정찰위성과 미사일 발사, 쓰레기 풍선 살포,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 공격 등 도발을 이어왔다.
“北, 플루토늄 70여 ㎏ 보유” 美대선 전후 핵실험 가능성
북한이 현재 플루토늄 70여 kg을 보유 중이라는 정보 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통상 핵무기 1기에 필요한 플루토늄 양은 4∼6kg인 만큼, 플루토늄만으로도 최대 12기가량의 핵무기를 바로 생산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 정보 당국은 플루토늄과 함께 북한이 핵무기 제조에 활용 가능한 다른 핵물질인 고농축우라늄(HEU)에 대해선 “상당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앞서 한미 당국은 북한이 영변과 강선 등 우라늄 농축 시설에서 연간 80∼100kg의 HEU를 생산 중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북한의 7차 핵실험에 대해선 “대내외 정세를 고려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책적 판단에 따라 핵실험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정보당국이 평가했다. 사실상 핵실험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에서 김 위원장의 결심만 서면 언제든 핵실험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상태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군 안팎에선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최종 카드’로 아껴뒀다가 11월 미 대선을 전후해 대미 압박용으로 강행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추석 휴가비 424만원, 정근수당... 의원들, 뭔 짓을 해도 따박따박 돈 들어와"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아침 국회의원 300명의 세비(歲費) 계좌에는 424만7940원이 일제히 입금됐다. 명목은 ‘명절휴가비’다. 민간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공무원 등 일부만 받는 ‘명절휴가비’를 의원들은 설·추석 때마다 받는 것이다. 국민의힘 김미애(55·재선·부산 해운대을)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명절휴가비가 들어왔다”며 “국회의원이라는 하나의 이유만으로 여러 명목의 소중한 혈세가 날짜 되면 또박또박 들어오는데, 참 마음이 무겁다”고 썼다. 김 의원은 “조금이라도 어려운 분들과 나누겠다”며 “입으로는 민생을 외치지만 진심으로 실천하는지 반성하며 오늘도 무겁게 하루를 시작한다”고 했다.
밤낮 없이 '끼익끼익' 쇳소리... 기괴한 대남방송
북한과 접경 지역인 인천 강화군 송해면 일대 주민들이 북한의 정체 모를 대남 방송 소음에 고통받고 있다. 인천 강화군 등에 따르면 지난 7월쯤부터 ‘따다닥딱’ 하는 소리와 ‘끼익끼익’ 하는 쇳소리, ‘사이렌’ 소리 등 기괴한 소음이 북한의 대남 방송을 통해 강화군 북단인 송해면과 양사면 일대에 들려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가 강화군 양사면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대북 방송을 시작한 후 북한 쪽에서 기괴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는 게 주민들 설명이다. 우리 군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지난 7월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틀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북한의 대남 방송이 2~3시간 지속되다가 10~20분 중단된 뒤, 다시 2~3시간 지속되는 방식으로, 밤낮 없이 나온다고 했다. 북쪽에서 바람이 불어올 땐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고 한다.
“코바나 후원사, 尹관저 공사 무자격 업체에 맡겨… 준공검사 안해”
21그램을 둘러싼 의혹은 감사원이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는 단초가 됐다. 2021년 영업이익이 1억5000만 원인 영세업체가 관저 공사를 경쟁 없이 수의계약으로 따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 업체가 과거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가 주최한 전시회에 후원사로 이름을 올린 만큼 김 여사와 인연이 있는 업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진 상태였다. 21그램은 직접 할 수 없는 증축 공사나 구조 보강 공사 같은 일감을 18개 하도급 업체에 맡겼는데 이 중 15곳(83.3%)이 무자격 업체였다. 일감을 맡길 때 대통령비서실 승인을 받지도 않았다. 21그램이 무자격 업체에 일감을 맡긴 것은 법 위반이고, 대통령비서실도 감독하지 않았다는 것이 감사원의 판단이다. 21그램 측은 감사원에서 “중요한 건 빠른 시공이라 생각했고 공사 업체의 등록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김부겸 "이재명, 대선 본다면 '다른 목소리' 귀 기울여야"
김부겸(66) 전 국무총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한 후 침묵을 지켜왔던 그는 최근 광화문에 싱크탱크 성격의 '생활정치연구소' 사무실을 차린 것을 시작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식당에서 만난 김 전 총리는 “정치 상황이 엉망이다. 국민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겠다는 건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총선 결과가 민심이다. 싸우려 들면 안 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도 “큰 꿈을 꾼다면 더 유연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건희 여사 가만히 계시라” 비판에 대통령실 “꾸준히 하겠다”
대통령실은 12일 정치권 안팎에서 김건희 여사의 최근 공개 행보를 두고 ‘권한을 넘어선, 민심 무시 행보’란 비판이 나오자 “여사의 행보를 정쟁으로 삼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또 “영부인으로서 소외계층을 돌보는 행보를 꾸준히 할 것이다”라고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께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 중 하나가 정신건강이고, 영부인의 역할은 대통령이 챙기지 못하는 곳의 목소리도 함께 듣는 것도 있다”며 김 여사의 공개 행보에 대한 정치권 안팎의 비판에 반박했다.
[사회]
‘감사한 의사’ 조롱하며 블랙리스트 공개한 의사 구속영장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감사한 의사’라는 이름으로 의료 현장에 남은 의사들을 비꼬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의사 A씨에 대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7월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의료 현장에 남은 전공의와 의대 수업에 복귀한 의대생들의 실명·병원·학교 등이 적힌 명단을 게시하기 시작했다. A씨는 지난달부터는 이를 국외 누리집으로 옮겨 의료 현장에 남은 전공의·전임의·군의관·공보의는 물론 응급실 근무 의사 및 군의관을 따로 분류하고, 복귀를 독려하는 의대 교수까지 800명이 넘는 의료진 명단을 총망라해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이치에 계좌 세 개 동원된 김 여사... 검찰이 '범행 인식' 밝혀내면 기소 가능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전주(錢主)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손모 씨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법조계에선 여권이 그동안 김 여사 무혐의의 근거로 손 씨의 1심 판결을 들어 온 만큼 손 씨와 비슷한 시기 전주 역할을 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여사에 대한 기소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기온 34도' 가을 늦더위 계속…전국 비 또는 소나기
금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가운데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덥겠다. 수도권·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 북부 서해안은 아침까지 한때 비가 오다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 5도 20∼60㎜,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 20∼60㎜, 충청권 5㎜ 내외다.
공공기관·공기업이 KTX 좌석 선점하던 '공공기관 단체 계약' 9년 만에 폐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공공기관·공기업 등에 KTX 표를 단체로 먼저 구매할 권한을 주는 ‘공공기관 단체 계약’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공기업 지방 이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제도가 도입된 지 9년 만이다. 일반 탑승객은 명절뿐 아니라 주말에도 KTX 예매 전쟁을 벌여야 하는데, 공공기관·공기업은 매년 4만장가량 표를 선점하고 있는 게 이날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폐지 방침을 밝힌 것이다.
尹, 심우정 검찰총장 임명… 野 동의 없는 30명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심우정 검찰총장(사진)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에서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을 강행한 장관급 후보자는 30명으로 늘어났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은 심우정 검찰총장 및 김복형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심 총장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하려 했지만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향해 “빌런”이라고 부르고 정 위원장은 “여러분은 악당의 꼬붕이냐”고 반발하면서 회의는 파행으로 끝났다. 심 총장의 청문보고서는 논의하지도 못했다.
의료대란 머리 맞댄 한동훈-한덕수, ‘내년도 의대 정원’ 놓고 충돌
국민의힘과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12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확대, 2030년까지 의학교육 5조원 투자 등 전공의 복귀를 위한 유인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미 정부가 발표한 정책들과 다르지 않은데다, 비공개회의 도중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재논의’ 여부를 두고 당정 간 이견을 노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상황을 수습하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온다.
일본 명부 안 주자 사도광산 추도식 갈 피해자 찾아헤매는 정부
외교부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등을 통해 일본 사도광산 강제동원 피해자 추도식에 참석할 피해자와 유족들을 수소문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추도식 주최자인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에 강제동원된 조선인 명부를 제공하지 않자 ‘우회로’를 찾아나선 것이다. ‘강제성’ 표현이 없는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동의해 굴욕 외교 논란을 자초한 데 이어, 이번엔 명부 제공의 책임이 있는 일본 정부를 설득하는 데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경제]
한은 “집값 불안 내년 이후까지”…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 정조준
한국은행이 치솟는 집값과 가계대출 급증 요인으로 주택 공급 부족과 대출 규제 완화 등 정부의 ‘정책 실패’를 정조준했다. 그러면서 서울과 수도권 집값 불안은 “내년 이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정부·여당에서 나오는 ‘금리인하 만능론’을 견제하는 동시에, 부동산·가계부채의 안정 여부가 향후 금리인하 속도와 폭을 결정할 최우선 변수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초영끌 시대…'강남 집' 빚내 산 사람, 24%가 10억 이상 빌렸다
억원 이상의 고액 대출 자금이 주택시장에 몰리면서, 최근 서울 집값 상승은 물론 가계부채 급등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상승기를 경험한 수요자들이 이번 정부의 완화된 LTV 규제를 이용해 초영끌 대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1~6월)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한 서울 부동산 거래 중 61.93%가 대출로 매수 자금을 마련했다. 이 중 대출액이 5억원 이상인 거래가 37.87%에 달했다. 국토교통부는 ▶거래 가액이 6억원을 초과하거나 ▶투기과열지구(강남‧서초‧송파‧용산구)에 속한 주택을 매수할 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사실상 서울 아파트 거래 대다수는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는 셈이다.
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승용차는 물론 상용차를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기로 했다. 또 수소를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협력하고 공급망 등 주요 전략적 분야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대차와 GM은 최근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타]
트럼프 "세 번째 토론은 없을 것"… 추가 토론 거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세 번째 토론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6월 27일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첫 번째 토론을 했고, 지난 10일 후보 지위를 승계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두 번째 토론을 했는데 추가 토론에 나서지 않겠다는 것이다. 앞서 해리스 측이 트럼프에 추가 토론을 제안해 보수 성향인 폭스뉴스가 양측에 서한을 발송한 상태였다.
해리스, TV토론 후 트럼프와의 지지율 격차 더 벌려…47% 對 42%
11월 미국 대선에 나설 후보간의 지난 10일(현지시간) TV토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5% 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입소스와 공동으로 전국의 등록 유권자 1천4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여론조사(오차범위 ±약 3%p)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47%의 지지율로 42% 지지를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5% 포인트 앞섰다고 12일 전했다.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리드폭이 지난달말 같은 기관의 조사 때보다 소폭 커진 것이다. 지난달 21∼28일 실시된 같은 기관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5% 대 41%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포인트 차로 앞선 바 있다.
뉴진스, '5000억 위약금 물고 독립' 빅픽처?..."방시혁, 뉴진스 놓치면 이겨도 진다"
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인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선을 그었고,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위해 법적 다툼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민 전 대표와 뉴진스가 어도어를 떠나 새로운 투자자와 함께 독립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막대한 위약금이 변수다. 하이브로선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과 함께 가장 수익성이 높은 IP를 잃게 되는 데다 회사 이미지가 실추되며 유∙무형의 손해가 불가피하다.
민간인 우주에 ‘첫 발’…“지구, 완벽한 세상”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탄 민간인이 사상 처음으로 우주 유영에 성공했습니다.무전을 통해 직접 교신한 우주비행사는 지구가 완벽한 세상처럼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위 기사는 ‘경향신문 동아일보 에프엠뉴스 연합뉴스 조선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KBS MBC SBS’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DEMO] 고객요청 배너 - 기사 노출](/upload/banners/demo-articl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