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최고가제 2차 첫날…휘발유 10원-경유 15원 상승

석유 최고가제  2차 첫날…휘발유 10원-경유 15원 상승

자료사진

최고가격제 2차 시행 첫날인 27일, 휘발유는 리터 당 10원, 경유는 15원 안팎 상승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10.8원 오른 L당 1천830.2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유 가격은 10.5원 오른 1천826.3원에 거래 중이다. 


2차 최고가격제가 이날 자정부터 시작되면서 리터당 가격이 두자릿수로 껑충 상승한 것이다.


서울은 휘발유가 리터당 평균 1천862.6원으로 전날보다 15.0원, 경유는 1천850.9원으로 16.4원 상승했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후 상승세를 이어가던 전국의 휘발유 가격은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 25일 상승 전환했다.


정부가 전날 지정 고시한 2차 최고가격은 보통휘발유 1천934원, 자동차용 및 선박용 경유 1천923원, 실내 등유 1천530원이다. 1차 최고가격 대비 전 유종에서 210원씩 인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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