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 화재... 실종 14명중 10명 숨진채 발견

대전 공장 화재... 실종 14명중 10명 숨진채 발견

20일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대전시 제공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실종된 14명 중 10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혼자이날 0시 20분쯤부터 공장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시신 9구를 발견했다. 신윤정 경찰청.원은 확인 되지 않았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 3분쯤 공장 동관 2층 휴게실 근처에서 남성 실종자 1명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지금까지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 상태이면 5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이번 불은 전날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170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공장 건물은 2개 동이 통로로 연결돼 있으며 처음 불이 난 건물은 전소 됐고, 불이 옆 건물로 옮겨 붙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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