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에프엠뉴스
최근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6일 발표한 7월 말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공급 면적 기준 평균 분양가는 1천331만5천원으로, 전월(1천267만6천원)보다 5.04% 상승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1평(3.3㎡) 단위로 환산하면 4천401만7천원이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는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난 6월 3.3㎡당 분양가가 4천190만4천원을 기록했으며, 한 달 새 200만원가량이 더 오른 것이다.
수도권과 지방의 분양가도 상승했지만 서울과 같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진 않았다.
수도권 아파트는 1㎡당 평균 분양가가 839만1천 원으로 한달전(818만7천원)보다 2.49% 올랐다.
전국의 ㎡당 분양가는 568만1천원으로 전달(564만4천원)보다 0.66% 올랐다.
![[HUG 보도자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yna.co.kr/etc/inner/KR/2024/08/16/AKR20240816045300003_01_i_P4.jpg)
HUG 보도자료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는 모두 1만523가구로 전월(1만4천291가구)보다 3천700여가구 이상 줄었다.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총 4천847가구로 전월(7천175가구)보다 2천300여가구 감소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3천814가구, 기타 지방은 1천862가구가 지난달 분양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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