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뉴스] 3성 장군 출신 외교안보사령탑… “美대선 코앞인데” 외교가 당혹

8월13일/ 한잔의 커피와 함께 오늘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담는 '커피&뉴스'(평일 오전 7시)
[커피 & 뉴스] 3성 장군 출신 외교안보사령탑… “美대선 코앞인데” 외교가 당혹

자료사진/에프엠뉴스

[정치]

북러 밀착, 중동·우크라 심상찮아... 안보라인 모두 軍출신으로

신원식 신임 국가안보실장 임명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처음 출근한 12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윤 대통령이 안보실장에 군(軍) 출신을 임명하고 국방장관에 현직 대통령 경호처장을 지명하자 후반부 외교·안보 전략을 안보 중심으로 옮겨가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3성 장군 출신 외교안보사령탑… “美대선 코앞인데” 외교가 당혹

국방 분야와 달리 외교 분야에선 신 내정자의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하단 지적도 나온다. 특히 외교가에선 올해 11월 미국 대선 등을 앞둔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 정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7개월 만에 외교부 출신 안보실장이 교체되자 당혹스러운 기류까지 감지된다.


사상 초유 '두쪽 난 광복절'...광복회·야당 경축식 불참선언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은 15일 정부가 주최하는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정부가 ‘뉴라이트 극우’인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하고 ‘1948년 건국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별도 기념 행사를 열겠다고 했다. 정부는 건국절을 추진한 적이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뉴라이트, 윤 정부 ‘전면에’···역사 기관 25개 요직 장악

윤석열 정부의 역사·역사교육 관련 기관 임원 중 최소 25개 자리를 뉴라이트나 극우 성향으로 평가받는 인사들이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라이트 인사들이 전진 배치되면서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의 ‘역사 수정’ 움직임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경수 복권 진실게임…이재명-대통령실 누군가는 거짓말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 요청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일 8·18 전당대회 경기지역 합동연설회가 열린 부천체육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는 다양하고 많을수록 좋다”며 “김 전 지사 문제는 저희가 직간접적으로 여러 루트를 통해 복권을 요청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1일 “이 전 대표가 김 전 지사 복권을 직접 요청한 적은 없다”며 “심사 막판 민주당에서 요청이 오긴 했지만, 복권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尹, 민주당 가라" "한동훈 대권행보냐"…與 당원게시판 난리

정책위의장 교체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을 둘러싼 여권 내 충돌 양상이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으로 고스란히 옮겨갔다. 당원게시판은 “대통령은 탈당해서 민주당으로 가라”거나 “갑갑한 한동훈 대표” 같은 거친 설전이 오가는 싸움판이 됐다.


‘채 상병 수사’ 공수처, 尹 휴대전화 통화내역 확보

최근 공수처 수사4부(부장검사 이대환)는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해 7∼8월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 통화 내역에는 윤 대통령이 통화한 수·발신 전화번호와 문자의 통신 시간, 발신 지역 등만 표기된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휴대전화 통신 영장을 3차례 청구했지만 기각당했고, 지난달 중순 영장을 발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하람 “한동훈의 대법원장 추천 특검법 발의 검토 중”…채 상병 정국 돌파구 될까



개혁신당이 천하람 원내대표 주도로 여야가 아닌 제3자가 추천하는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발의에 나선다. 천 원내대표는 대한변호사협회가 특검 후보를 추천하는 자신의 아이디어 외에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를 추천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안으로 법안을 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사임한 ‘용산 비서관’ 관광公 사장에 거론… 낙선의원 등 잇단 公기관장 낙하산 논란

이달 초 사임한 강훈 전 대통령정책홍보비서관이 한국관광공사 사장직 공모에 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공기관 기관장과 임원 자리에 대통령실 출신 인사와 4·10총선 국민의힘 낙선, 낙천자가 하마평에 오르면서 전문성을 무시한 ‘낙하산 인사’가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MB, 한남동 관저서 만찬…원전 수출 덕담·당정 관계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를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당정이 하나가 돼 똘똘 뭉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사회]

[단독] "75세 이상 개인택시 면허 취득 안돼"… 나이 제한 추진

‘시청역 역주행 참사’ 등으로 고령 운전자 사고의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가 만 75세 이상 고령자의 ‘택시 면허 취득’을 제한하는 등 택시 면허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령 택시 기사’ 수를 점진적으로 줄여 안전사고 가능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단독] 권익위 일부 위원들, ‘국장 사망’ 자체 진상규명 요구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사망과 관련해 일부 권익위원들이 12일 권익위에 자체 진상규명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야당은 청문회 개최 요구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민주당은 당론으로 재추진 중인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권익위 ‘윗선’의 외압 의혹도 포함할 계획이다.

 

요즘 방학숙제, 일기도 없다…이유가 "사생활 침해 소지"

방학 숙제가 눈에 띄게 줄어든 건 학생들이 방학을 보내는 방식이 이전과 달라졌기 때문이다. 경기 지역의 한 초등교사는 “학기 중에도 여행과 캠핑을 가는 학생이 많아 이른바 ‘개근 거지’라는 말이 생길 정도인데, 방학에는 아예 제주도나 외국에서 ‘한 달 살기’를 한다”며 “학생들이 대부분 학원에 다니다 보니 방학 때라도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라고 지도한다”고 말했다. 


[경제]

[단독]4000만명 쓴 카카오페이, 中알리에 고객정보 넘겼다

카카오페이가 고객들의 개인신용정보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앤트그룹(알리)의 계열사 알리페이로 넘긴 사실을 금융감독원이 검사를 통해 적발했다. 금감원은 고객 동의 없이 불법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고, 제재 수위를 고민하고 있다


픽셀9·아이폰16 출시 임박…AI폰 경쟁에 웃는 부품업체

구글은 13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 행사인 ‘메이드 바이 구글 2024’를 열고 차세대 스마트폰인 픽셀9 시리즈를 공개한다. 구글은 통상 10월에 새 제품을 선보였는데 올해는 두 달 당겨, 9월에 나올 애플 신작보다 먼저 출시하는 것이다.전작인 픽셀8 시리즈에도 AI 기능이 일부 담기긴 했지만, 픽셀9에는 구글 제미나이 등 AI 기능을 업데이트할 것으로 보인다.


[단독]박봉·악성민원에 떠나는 MZ…공무원 20년 만에 첫 감소

매년 늘어난 공무원 숫자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줄었다. 김대중 정부(1998~2003년) 이후 약 20년 만이다. 공공부문 감축 기조 때문이지만, 최근 젊은 공무원 중심으로 퇴사자가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타]

“며칠 내 공격”…이스라엘, 최고 경계태세

하마스 정치 지도자 피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스라엘을 며칠 내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중동지역에 전력을 추가 배치했고, 이스라엘은 군 경계태세를 최고로 끌어올렸습니다.

 

우크라, 러 28개 마을 점령... 푸틴 "유리한 협상 위치 점하려는 시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기습 공격한 우크라이나군이 28개 마을을 점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일 “우크라이나가 남부 지역을 침공해 러시아의 안정을 훼손하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러시아 주권 영토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몰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륀샤오쥔처럼 '성공 귀화' 어때?" 안세영 호시탐탐 노리는 중국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안세영의 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자체 스포츠 콘텐츠에서 “안세영은 올림픽 은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계속 경쟁하기를 희망하며 이는 전적으로 가능하다”라며 “다른 나라로 귀화하는 것 또한 선택지”라고 언급했다.


그리스 산불 아테네 위협…EU 지원 요청

그리스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번지며 수도 아테네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불길을 잡지 못하고 유럽연합에 긴급 지원 요청을 했습니다.

 

문체부, 국대 훈련비 제대로 쓰는지 대한체육회 조사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훈련비가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들여다본다. 또 안세영의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직후 발언과 관련해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다.


해리스, 유세 3주만에 지지율 추월… 트럼프, 네거티브 공세 강화

지난달 13일(현지 시간) 피격 직후 한때 “대선 승기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 교체 후 지지율 정체에 빠졌다. 반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뚜렷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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