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올해 신년 특별사면 안 하기로

李 대통령, 올해 신년 특별사면 안 하기로

이재명 대통령/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성탄절과 새해에는 특별사면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사면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민정수석실과 법무부 등에 성탄절과 신년 특별사면·복권과 관련해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았다고 여권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특별사면에는 대상자 선정 등 준비 작업에 한달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대통령의 관련 지시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물리적으로 올해는 성탄과 새해 특별사면을 불가능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12월 30일자로 단행한 신년 특별사면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잔형 집행을 면제했다. 또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우병우 전 민정수석, 조윤석 전 정무수석 등을 복권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집권 3년차까지 5차례나 사면을 단행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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