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김건희, 12.3 계엄 당일 프로포폴 투약"

"식약처에서 52세 여성으로 특정"
장경태 "김건희, 12.3 계엄 당일 프로포폴 투약"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수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가슴에 수인번호 '4398'이 적힌 명찰을 부착하고 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김건희 여사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해 12월 3일 성형외과를 방문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장 의원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계엄 당일 김 여사가 박동만 성형외과를 방문해 프로포폴을 투약했으며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52세 여성으로 특정해 발표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이 언급한 성형외과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박동만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해외순방때 김 여사를 따라 전용기에 탑승했던 인물이다.


김 여사의 계엄 당일 프로포톨 투약 의혹은 장 의원이 제보를 토대로 제기한 바 있다.

 

장 의원은 의원실로 많은 제보가 오고 있다며 이것 외에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범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김 여사를 오빠로 부른다'거나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군골프장 사용' 등 많은 제보가 들어와 공론화해 사실로 확인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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