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6경제단체와 5대그룹 총수들과 오찬을 겸한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있다/자료사진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 행사를 갖는다.
이들은 트럼프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유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여기서 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골프 모임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도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유치활동을 벌이고 골프도 함께 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오는 18일쯤 투자유치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한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과 관련된 전세계 7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손 회장은 오픈AI 등과 향후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가 열리는 17~19일(현지시각)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을 예정이며 기업인들과 함께 골프 행사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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