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승의 막튜브 제공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51)씨가 임대사기 피해와 관련해 다음 달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선다.
양씨는 건물 임대 사기로 15억원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5일 전체 회의를 열어 양씨를 포함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건을 의결했다. 양씨의 증인 채택은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의 제안에 양 씨가 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양씨는 다음달 국회 국토위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자신의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국회에 대책을 요청한다.
양씨는 지난 2018년 지인 소개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상업용 건물에 세를 들어 헬스장을 개업했다. 그러나 해당 건물은 ‘기부채납’ 조건으로 지어져 20년간 무상 사용 후 관리·운영권을 강남구청에 넘겨주어야 했다. 양씨는 이런 상황을 모른 채 계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남구청은 건물의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으면서 임대 업체들에게 퇴거를 통보했고 양씨는 결국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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