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문경찰서/자료사진
2일 오후 "신세계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을 SNS에 올린 범인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밤, 협박 글을 인트타그램에 올린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22분쯤 신세계로부터 '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이 인스타그램에 달렸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과 협조해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면세점 등에 대응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소방은 오후 3시 35분 소방차 9대와 인력 42명 등을 긴급 출동시켰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5일에도 신세계백화점 폭파 위협이 있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벌였지만 허위로 밝혀졌었다. 당시 소방차 37대와 대원 139명이 출동하고 긴급구조지원단까지 구성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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