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국민의힘 압수수색영장 재 청구할 것"

특검 "국민의힘 압수수색영장 재 청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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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별검사팀은 27일 국민의힘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재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다른 수사일정으로 인해 압수수색이 지체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당원 명부를 압수수색하는 것이 아니라 당원 가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협조 차원"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압수수색은 통일교 당원들의 집단 가입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통일교는 지난 2023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 대표 출마가 거론되던 권성동 의원의 득표를 지원하기 위해 교도들을 조직적으로 입당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교도들의 집단 입당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건진법사 진성배 씨가 주도한 것으로 특검은 보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3일과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측의 거센 반발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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