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김성훈 전 경호처장 소환조사

내란특검, 김성훈 전 경호처장 소환조사

김성훈 전 경호처장/자료사진

내란특별검사팀이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3일 오전 소환 조사하고 있다.


김 전 차장은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계엄 해제 이후에는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경호처 직원에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도 있다.


김 전 차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특검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에 도착해 '체포를 저지하라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았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청사에 들어갔다.


특검팀은 김 전 차장을 상대로 체포저지와 관련한 윤 전 대통령의 구체적인 지시 내용, 당시 상황과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게 된 경위, 비화폰 서버 삭제 지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