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 국민 3명이 숨지고 30명 이상 부상

이란은 13일 밤(현지시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스라엘을 향해 쉴 새 없이 미사일을 발사했다.
중동 전쟁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이란이 이스라엘의 기습공습에 대응해 200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란은 13일 밤(현지시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스라엘을 향해 쉴 새 없이 미사일을 쏘았다.
이날 새벽 이스라엘이 핵 시설과 군 수뇌부를 타격하기 위해 기습 공습을 한 데 대한 반격이다. 이란은 이날 새벽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군 최고위층을 포함해 78명이 숨지고 32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미사일 대부분을 요격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수도 텔아비브 등의 곳곳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타격을 입었고,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30명 이상 다쳤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스라엘은 공격으로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전쟁을 시작한 것이다"며 보복 공격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스라엘군 역시 이란 군 기지와 방공망 등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고 발표하면서 테헤란의 국제공항 공습과 각종 군 시설, 드론 등을 타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더 많은 공격이 있을 것이다"며 "이란 정권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알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요격과 함께 지상.해상 전력을 동원한 이스라엘 방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란과 이스라엘 모두 상호 강경 대응을 천명하면서 중동의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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