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25명 사망 확인...노 부부 추정 뼛조각 발견

사망자, 영덕 7명, 영양 6명, 안동 4명, 청송 3명
산불로 25명 사망 확인...노 부부 추정 뼛조각 발견

경북 의성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불타고 있다

헬기 조종사 1명을 포함해 경북 의성산불로 숨진 사람이 오후 2시 30분 현재 21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산청에서 진화 작업 중 숨진 4명을 포함하면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5명이다.


안동에서 노부부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뼈가 발견돼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사망자로 확인될 경우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26일 산림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의성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영덕 7명, 영양 6명, 안동 4명, 청송 3명 등 모두 20명이다.


이날 낮 12시 51분에는 의성에서 산불 진화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진 것까지 포함하면 21명이다. 


안동에서는 80대 노부부가 살던 곳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뼛조각이 발견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신원 확인을 위해 감식을 의뢰했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