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오늘 한반도 공습...오후부터 전국 흙먼지로 뒤덮혀

'황사' 오늘 한반도 공습...오후부터 전국 흙먼지로 뒤덮혀

황사에 뒤덮인 한강 모습/자료사진

봄의 불청객인 황사가 12일 오후부터 한반도를 뒤덮는다. 이날 밤에는 미세먼지까지 덮치며 공기질이 악화되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이날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상륙한다. 서해5도와 경기서해안을 시작으로 이날 밤에는 전국으로 황사가 확산되겠다.


밤에는 중국에서 미세먼지도 유입된다.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부터 하루 종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세종과 충북, 부산, 대구, 울산은 오전 한때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 수준이 되겠다.


한편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과 전라권, 충북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가 1㎜, 제주도는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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