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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오는 7일(현지시각) 가상화폐 업계의 창업자, 최고경영자, 투자자 등이 참석하는 '가상화폐 서밋(정상화의)'을 처음 개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백악관의 가상화폐 총책임자인 데이비드 색스가 사회를 맡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할 예정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이날 연설을 통해 가상화폐 활성화 방안을 포함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자산으로 가상화폐를 비축하는 방안에 대한 보다 진전된 언급이 나올 수도 있다.
백악관은 디지털 자산 분야를 부당하게 제약했던 지난 행정부와 달리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의 틀을 명료하게 함으로써 혁신을 가능하게 하고, 경제적 자유를 보호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 1월 취임 직후 가상화폐 실무그룹을 신설했다. 실무그룹은 가상화폐 규제 전반을 재검토하고, 가상화폐를 국가자산으로 비축하는 방안 등에 대해 연구 분석한 뒤 보고서를 만들어 정부에 제출한다.
한편,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57분(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 가격은 8만4349달러(한화 약 1억2340만원)에 거래됐다. 전일 한때 7만8100달러까지 급락한 이후 약 7% 반등하며 8만 달러 대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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