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AI 패권 경쟁 새 국면…우리에겐 정보화 강국 저력"

국가인공지능위서 전폭 지원 강조…"세계가 한국 행보 주목"
崔대행 "AI 패권 경쟁 새 국면…우리에겐 정보화 강국 저력"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자료사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국가 AI 역량 강화를 빠르게 추진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20일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주재하고 "최근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최근 중국발 AI 딥시크 쇼크를 언급하면서 "글로벌 AI 환경이 급변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부처별로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AI역량 강화방안', 'AI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AI 활용 확산방안', 'AI데이터 확충 및 개방 확대방안'이 발표됐다.


특히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AI역량 강화 방안은 올해 1분기까지 수립할 예정이었던 'AI 컴퓨팅 인프라 종합대책'을 딥시크 쇼크를 계기로 종합 대책으로 확장한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자적인 AI 모델 개발, 인재 확보, 인프라 구축, AI 산업화를 강조하면서 "우리는 30여 년 전 가장 앞서 초고속 인터넷망을 확충하고 글로벌 모범이 되는 전자 정부를 구축해 정보화 강국으로 도약한 경험과 저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정부에서 최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계부처 장관 등 10여 명, 민간에서 염재호 태재대 총장과 네이버 최수연 대표 등 AI 분야 전문가 3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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