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서울 지역 외식 대표 메뉴 8개 품목 중 냉면과 김밥·자장면·칼국수·비빔밥 등 5개 품목의 가격이 또 올랐다.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삼계탕 값은 한 그릇에 석 달 연속 1만6천8851원을 유지하고 있다.
1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김밥 평균 가격은 한 줄 3천462원으로 전월(3천423원)보다 39월 올랐다. 자장면은 7천223원에서 7천308원으로, 냉면은 1만1천692원에서 지난달 1만1천923원으로 상승했다.
칼국수는 한 그릇에 9천154원에서 9천231원, 비빔밥은 1만846원에서 1만885원으로 각각 올랐다.
삼계탕(1만6천885원)과 삼겹살(1인분 200g, 2만83원), 김치찌개백반(8천192원) 등 3개 품목은 지난달과 가격 변화가 없었다.
이처럼 외식 가격이 끝없이 상승하는 것은 식재료 상승에다 인건비, 전기료, 수도요금 등 원가를 끌어올리는 비용이 모두 상승하기 때문이라고 업계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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