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최강 한파 몰려온다...입춘인 내일 서울 영하 7도

다음 주 최강 한파 몰려온다...입춘인 내일 서울 영하 7도

자료사진/에프엠뉴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인 3일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가 몰려온다. 북서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다음 주 내내 한파가 이어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입춘인 3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낮겠다.


입춘 기온으로는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춥다. 지난해 전국 평균 기온은 최저 2도, 최고 9.3도로 올해 예보치에 비해 훨씬 따뜻했다.


4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전국이 영하 15도~영하 5도의 강추위가 예상된다. 서울은 아침 최저 영하 13도, 낮 최고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강추위는 5일에도 이어지겠지만 4일보다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 아침 최저 영하 18~영하 4도, 낮 최고 영하 8도~영상 4도로 예상된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최저 영하 20도를 밑도는 곳도 있겠다.


다음 주에 눈비 소식도 있다.

3일 밤~4일 수도권 1mm, 충청권 5mm, 전라권과 경상권은 5~20mm 안팎의 비가 예상된다.


4일 오전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 당 1~3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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