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적부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내란 수괴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 이후 첫 일반 면회자로 구치소를 방문한 정진석 대통령실장을 등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31일 대통령실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진행된 접견에서 윤 대통령은 "설 연휴 중 의료 체계는 잘 작동됐느냐? 나이 많이 잡수신 분들이 불편을 겪지는 않으셨느냐?"고 참모들에게 질문하며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날 접견에는 정실장 외에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강의구 부속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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