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건영 의원 "윤 대통령 무기 사용 지시했다"...윤측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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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건영 의원 "윤 대통령 무기 사용 지시했다"...윤측 "가짜뉴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자료사진/에프엠뉴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 경호처 직원으로부터 ‘윤 대통령이 무기를 사용하라고 지시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 대통령이 대통령 경호처 간부들에게 ‘자신을 체포하려고 접근하는 경찰들에게 총은 안 되더라도 칼이라도 휴대해서 무조건 막으라’ 지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은 같은 날 “대통령은 평소 일상적인 업무 매뉴얼에 의한 적법한 직무수행을 강조하였을 뿐 위와 같은 지시를 한 사실이 없다”면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대리인단의 윤갑근 변호사는 “윤 의원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바 깊은 유감이다.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수십년간 어떤 정권에서든 똑같은 원칙에 의한 매뉴얼로 훈련을 받아왔으며, 대통령의 신변 보호를 위해 직무를 수행해 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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