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제 제한 없이 국정 현안 논의

지난 12일 아세안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마중 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에프엠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1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만나 국정 현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4시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표를 만나 의제 제한 없이 국정 현안을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대표은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면담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여권에서는 한 대표가 이번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집중 논의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동훈 대표는 면담 일정이 정해진 데 대해 "변화와 쇄신의 필요성, 그리고 민생현안들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독대가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해선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정부와 여당을 대표하여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이니 배석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박정하 대표 비서실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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