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동혁, 오늘 한동훈 제명할 듯...최고위 의제로 상정

[단독] 장동혁, 오늘  한동훈 제명할 듯...최고위 의제로 상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이 29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제명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이날 최고위원회를 앞두고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안건을 상정한다고 최고위원들에게 통보했다.


이날 오전 열리는 최고위원회는 장 대표가 단식으로 입원했다 당무에 복귀한 이후 처음 열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현재 최고위원들 다수는 한 전 대표의 제명 문제를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는 분위기라며 이날 징계를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새벽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 전 대표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장 대표는 전날 당무 복귀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에 대한 질문에 "절차에 따라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고, 절차에 따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징계를 강행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 전 대표 측은 징계처분이 내려질 경우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오는 31일 국회 앞에서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한다. 다음 달 8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한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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