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자료사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미 특사로 내정됐다.
7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김 전 비대위원장을 미국 특사로 내정하고 나머지 인선 작업도 막바지에 와 있다.
특사단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과 김우영 의원 등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2016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을 지냈고 이후 2020년에는 국민의힘에서 비대위원장을 맡았다.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 5월 8일에는 이 대통령이 김 전 위원장과 비공개 단독 오찬을 갖고 선거전략 등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
전날 미국으로 출국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와 관련해 "아직 협의 중인 사안이며 협의가 완료되기 전에 관련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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